주간산악회 유세윤, 송진우 MC 확정, 등산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컨셉 방송

연예계 대표 절친인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MBN의 '주간산악회' MC로 확정되어 방송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BN 측은 5일 "11월 중 처음 방송되는 '주간산악회'의 MC로 유세윤과 송진우가 확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주간산악회는 매주 전국 각지의 명산에 오르며, 산 속에서 만난 다양한 등산객들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본격 마운틴 로드 토크쇼로 방송은 아름다운 절경이 선사하는 본격 눈호강 포인트부터 이들이 전하는 즐거운 시간과 현장의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소개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유세윤과 송진우는 최근 각종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영혼의 단짝'으로 불리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서 '등산 길잡이'로 활약할 두 사람의 첫 MC 호흡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제 MC들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는데, 송진우는 유세윤과 등산을 계획했다가 스케줄이 맞지 않아 약속을 취소한 적이 있는데 그낭 바로 주간산악회 출연 제의를 받았다면서 운명적인 만남임을 언급 하였고 유세윤 역시 등산이 너무 하고 있었고 가장 친한 동생과 함께 산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MC로 확정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두 MC들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산을 통해 소소하면서도 길게 가는 행복을 드리고 싶다며 주간 산악회를 통해 따뜻함과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