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우다사3 김선경 이혼 고백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 첫 방송됐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그 중에서도 김선경, 이지훈이 가상 커플로 출연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선경과 이지훈은 뮤지컬계에서 활동하며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다. 이날 김선경은 이지훈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누나는 (결혼) 경험이 있다. 경험이 있다 보니 아예 (새로운 만남을) 포기했다”고 말했고이지훈은 “경험이 있다고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잠깐만. 그럼 나도 한번 갔다와야 하는 거 아니야?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야지”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 첫 방송됐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그 중에서도 김선경, 이지훈이 가상 커플로 출연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선경과 이지훈은 뮤지컬계에서 활동하며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다. 이날 김선경은 이지훈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누나는 (결혼) 경험이 있다. 경험이 있다 보니 아예 (새로운 만남을) 포기했다”고 말했고이지훈은 “경험이 있다고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잠깐만. 그럼 나도 한번 갔다와야 하는 거 아니야?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야지”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김선경은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본의 아니게 생겼다”며 “12~13년 됐는데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훈은 “출연을 선택하기가 어려웠겠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니까…”라고 말하며 김선경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른 출연진들 보다 눈길을 끄는 만남인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