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Apple TV+ 한국시장 진출

애플이 드디어 내일 11월 4일 한국시장에 Apple TV 4K, Apple TV HD, Apple TV+ 출시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애플 공홈에도 Apple TV 및 홈 탭이 새로 생겼는데요.

각 제품과 TV+는 11월 4일 부터 판매 및 시청이 가능 한 것으로 공개 하였으며, 최초로 Apple Original 콘텐츠인 Dr. 브레인을 전세계에 공개 하게 됩니다.

Dr. 브레인은 많은 인기를 누린 홍작가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의 연출작으로, 조재홍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기생충'으로 많은 수상을 한 배우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한다고 공개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 되는 것은 신규 및 기존 SK 브로드밴드 고객은 Apple TV 4K를 기본 셋톱박스로 받아 B tv의 실시간 TV 콘텐츠와 VOD 영화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대단히 파격적이며 주문은 10월 26일 부터 시작 한다고 합니다.

Apple TV+는 월 6,500원에 7일 무료체험과 함께 제공 될 예정이며, Apple TV 4K 는 239,000원 부터 시작 되며, Apple TV HD는 199,000원입니다.
Apple 공인 리셀러와 SK 브로드밴드 대리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신규 애플 기기(iPhone, iPad, iPod touch, Mac 또는 Apple TV)를 9월 17일 및 그 이후에 구매한 고객은 3개월간 Apple TV+를 무료 체험할 수 있고 11월 4일부터, 고객은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최신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기기의 Apple TV 앱또는 웹사이트에서 개시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해당 프로모션을 기기 활성화 후 3개월 안에 개시하거나, Apple TV+ 출시 이전 기기를 구매 및 활성화한 고객은 신청 시, 11월 4일부터 3개월 동안 무료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어 신규 기기 구매자들에게도 좋은 혜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