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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살림남2 류필립과 미나 일상 그리고 이세미 고부갈등 이야기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D 조현아)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일상과 민우혁의 어머니와 이세미가 고부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선 미나의 친정 식구들이 미나, 류필립 부부의 신혼집에 놀러왔고, 미나는 우리 엄마 아무거나 다 잘 드시니까 편하게 해라며 류필립의 부담을 덜어줬는데요. 이어 미나의 동생과 그의 남편이 도착했고, 둘은 모두 류필립보다 나이가 많았다. 특히 17살 위인 47세 동서는 깍듯이 형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라며 존칭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류필립과 아랫동서는 함께 요리를 했고, 여자들은 상을 펴고 정리를 했다. 이후 류필립은 동서에게 동서 우리 편의점 갈까?라며 당이 떨어진 동서를 위해 편의점에서 간식을 함께 사먹었습.. 더보기
친절한 기사단 청하 등장 및 영어천재 활약상 18일 방송된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청하가 신입기사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이 도착한 모색 장소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였는데 이수근은 오늘도 신입기사가 있다고 말했고,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청하가 나타났습니다. 청하는 7년정도 미국에서 살았다면서 영어美를 뽐냈는데 영어 검증이 성공했음에도 긴장하면 잘 안 나온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하까지 합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 가운데, 달빛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버스에 탑승한 손님들이 한 명씩 자기 소개를 시작했는데, 이때 한국 친구들 만나러 왔다는 스페인에서 온 손님의 갑작스러운 한국어 실력에 모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몰아, 덕수궁 달빛투어 문화해설사가 등장, 지금까지 몰랐던 역사에 대해 소개해고,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 더보기
오랜만에 예능 출연 이선빈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활약 27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조재윤, 이선빈이 새로운 나라 영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먼저 이상민이 이선빈을 칭찬 하며 이선빈의 좋은 면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공항에서 인터뷰 중 뒤에 있던 이선빈을 보고는 화색을 내비쳤는데 이상민은 선빈이가 가는 구나라며 그래도 다행이다. 좀 어려운 분이 오면 부담이 백배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이어 우리 선빈이 성격을 안다. 아주 악착같고 못하는 게 없다. 제가 보기엔 조금 가능성이 열렸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김종민이 이선빈에게 호감을 내비쳤는데요. 이날 김종민은 자신이 영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웅을 하는 줄 알고 공항을 찾았는데 김종민은 영국 편을 함께 하는 이선빈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