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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연계 소통령 김창옥, 누구나 부러워할 제주도 집 공개 11월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강연 영상 누적 조회 수로 무려 1억 뷰를 달성한 일명 강연계의 ‘소통령’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날 김창옥의 제주 하우스는 좁은 사잇길을 따라 내려오면 하늘 반, 땅반 탁 트인 경치의 정원을 자랑했다. 이를 본 유수빈은 "내 로망이다. 자연경관 자체가 사부님의 정원"이라고 감탄했고 이에 김창옥은 "맑으면 섬까지 보인다"라고 자랑스럽게 말을 이어 갔습니다. 김창옥은 정원에 대해 "콩을 심기도 하고, 청보리를 심기도 한다. 청보리가 올라오면 바람이 많이 부니까 바다처럼 청보리가 살랑거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창옥은 "이 집이 좋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마주치지 않는 게 좋았다. 일본 정원은 미니어처 같고, 유럽이나 미국은 땅.. 더보기
골때녀 박선영, 최진철보다 나이 많아 누나라고?!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골 때리는 그녀들’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남다른 축구열정을 전하며 골때녀의 인기를 이어 나갔는데요. 배우 박선영의 축구 실력에서 만큼은 남들보다 뒤지지 않아 많은 놀라움을 안겼지만 이번 방송에선 축구 실력의 절대자를 넘어선 절대동안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방송에 재미를 더 했는데요. 박선영은 FC불나방의 에이스이자 ‘골때녀’의 절대자로 파일럿에서 첫 번째 정규리그까지 총 두 번의 우승컵을 거머쥔 박선영은 “원래 연기자니까 연예 쪽에서 인터뷰가 와야 하는데 요즘은 스포츠 국에서 인터뷰 요청이 온다. 심지어 뉴스에도 출연했다”며 배우라는 타이틀 보다는 선수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어 “이번에 ‘골때녀’를 하면서 자부심을 느낀 게 지역 축구교실 감독님들이 날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