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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창정 코로나 확진, 그 전날 이지훈 결혼식에서 축가.. 다행이 마스크 착용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완치전 까지 방송 활동이 중단 되었고 그 전날에 이지훈 아야네의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부른 것을 알려져 안타까운 상황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9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임창정이 이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관계자는 임창정의 활동 중단을 알리며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와 함께 컴백한 임창정은 SBS ‘미운우리새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채널S ‘신과함께 시즌2’, JTBC ‘할명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SBS 파워FM ‘두시탈출.. 더보기
임창정, 아내와의 첫만남 에피소드 공개 가수 임창정이 아내와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방송에서 공개 했습니다. 정확히는 10월 26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아내와의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안영미는 아내와 임창정의 첫만남 계기를 물었고 임창정은 *"우리 가게에 왔다가 나한테 걸렸다. 내 등 뒤에 있는 집사람을 보고 (지인이) '창정아 저 사람 참 분위기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돌아서면서 일어났다"*고 웃었다. 이어 *"내가 넉살이 좋은 것 같지만 쑥스러움도 많이 탄다. 가면 갈수록 가까워질수록 더 예쁘더라. 그래서 맥주 한 잔만 사달라고 했다. 거기에 둘 다 웃음이 터졌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는데 안 되더라. 가볍게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자존심 때문에 엇갈렸다. 그런데 그걸 봤다고 했다. 말 몇 마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