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이 '오징어게임' 속 애정신을 접한 남편의 반응을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하여 공개 하였는데요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김주령의 남편은 2살 연하로 미국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주 되었는데, 텍사스 주립 대학교에서 3년째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김주령은 "요즘 나에 대한 기사나 소식이 있으면 SNS에 꼭 올리면서 사랑꾼 이미지를 만들고 있더라. '왜 그래 그러지마, 사람들이 오해한다. 당신이 나 너무 사랑하는 것처럼 알고 있다'고 했다"며 오징어게임으로 얻은 인기를 실감하듯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오징어게임'에서 허성태와 애정신이 있었는데, 남편이 질투하진 않았냐?"고 질문했고, 김주령은 "참 다행스러운 게 그런 장면을 같이 안 봐서 참 다행이었다. 그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며 "안 그래도 각자 보고 영상통화를 하는데, 딱 한마디 하더라. '아이 짜증나~!'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김종국의 엄마는 "좀 리얼하긴 했다"며 웃으며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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