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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나영석PD의 새로운 힐링예능 숲속의 작은 집 첫방송, 소지섭 박신혜 다른 생존 방법

많은 관심 속에 나영석PD의 새로운 예능 숲속의 작은 집이 드디어 방송 되었는데 예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tvN의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길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실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가 각기 다른 곳에 위치한 숲속의 작은집에서 거주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숲속의 작은 집


피실험자B 소지섭은 궂은 날씨에 안개를 뚫고 집에 도착했습니다.소지섭은 안개 속에 가려져있었던 집으로 들어갔고, 짐을 내려놓고 집을 둘러봤습니다.


이후 피실험자A 박신혜는 짐정리를 시작했는데 박신혜는 트렁크에 식재료만 가득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종 채소들과 요거트, 고기, 생선까지 가득 가지고 와 아이스박스에 넣었다. 반면 소지섭은 주식이 고기다라며 부위 별 다른 고기들과 바나나만 단출하게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신혜


박신혜는 앞서 캐리어를 쌀 때 막 싸는 편이라 공개 안 하려 했는데 살짝 공개한다며 캐리어를 열고 짐을 정리했는데 공개된 캐리어 속에는 추울 때 입을 옷, 겉옷 등을 비롯해 쌀, 다진 소고기, 국거리용 소고기, 사과, 아보카도 등 먹거리가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박신혜는 옷 정리를 하며 굉장히 심플하지 않냐고 말했다. 또 가져온 식자재를 정리하며 손이 크다. 1인분 양을 잘 못 만들어 2~3인분을 만들어 놓은 채 냉동실에 보관하며 그때그때 먹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피실험자 B 소지섭이 먹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소지섭


소지섭은 대리만족 위해 먹방을 자주 본다고 밝혔고 그는 요즘에는 소리로만 전달하는 친구들도 있다며 요즘은 하나의 소리만 듣기가 어려운 세상인데 그거 보면서 만족한다며 먹방에 대한 의외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는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힐링 방송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