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김종국 근육 약물 논란, 결국 도핑 테스트 진행하여 억울함 벗는다

앞서 지난달 31일 캐나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 그렉 듀셋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은 약물을 썼을까 안 썼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듀셋은 김종국이 나이가 있음에도 근육을 만드는 과정에서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100만 달러를 걸겠다고 장담을 하며 김종국 근육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해당 소식이 매체를 통해 이슈가 된 이후 김종국은 지난 6일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보겠다라고 반박했지만 듀셋은 7일 김종국이 스테로이드가 아닌 합법적인 HRT-호르몬 대체 요법을 사용했을 것이다.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 수 있다고 재차 의혹을 제기 하며 본인이 맞다고 주장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수 김종국이 자신에게 약물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그렉 듀셋의 주장을 종식시키기 위해 도핑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공개를 하였습니다.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 커뮤니티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공개한 사진은 스포츠의학연구검사실험실의 검사지와 검사 도구들을 공해 한 것입니다.



김종국은 2022년 기준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은 WADA(세계도핑방지기구) 기준 391가지 도핑검사를 진행한다 라고 언급 하며 시간, 돈 여러 가지 소모가 많은 작업이겠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의혹을 제기한 호르몬 부분을 넘어서 모든 약물을 검증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은 약물에 의존하여 근육을 만든 것이 아님을 강하게 어필 하였습니다.


또한 도움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혹을 제기한 호르몬 부분을 넘어서 이번 기회에 모든 약물을 검증하겠다라며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함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촌철살인 발언을 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결과가 빨리 공개 되어 불가피한 논란은 이만 사라지고 100만 달러도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