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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유재석 출산 후 삶은 많이 달라, 결혼 전 여동생에 큰 상처를…이제는 이해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이 가정을 갖고 삶이 많이 바뀌었다며 본인이 느낀점에 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전달 하였습니다.


이번 유퀴즈 온더블럭에선 이름값, 운명을 따르는자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자기님들이 등장하며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산부인과 간호사 임신복 자기님이 등장 하면서 어떤 분인지 궁금해 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갔는데 임신복님은 30여 년간 산부인과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많은 출산 현장에 있었고 그에 대한 내용을 언급 하면서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여러 사연들을 듣던 중 유재석은 출산 현장을 보면 눈물이 안 날 거 같은데 참 눈물이 나더라. 또 결혼하기 전과 후 그리고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많이 다른 거 같다고 설명하면서 본인이 느낀점과 여동생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는데요.



유재석은 본인이 결혼을 안 했을 때 여동생이 아이를 낳고 집에 왔다. 그때 여동생이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아무 생각 없이 '가면 되잖아'라고 답했다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보니까 그 말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말인지 실감했다. 나중에 동생한테 사과했다고 전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고 그 말이 얼마나 동생 맘에는 큰 스크래치 였는지 이제는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