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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서강준 오는 23일 현역 군입대, 내년엔 디즈니+, 영화로 만나 볼 예정

배우 서강준이 군 입대를 공식화 하며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SNS에서 서강준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저 갑니다"라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곧 군대에 간다.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을 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특히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서강준은 이미 짧은 머리로 가다듬고 등장을 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강준은 "머리카락도 조금 짧게 잘라봤다. 사실 이 머리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잘랐다. 난 만족한다. 여러분들은 어떠시냐"면서, "안 가면 안 되냐"라는 팬들의 말에 "안 된다. 나 큰일 난다. 입대가 처음이라 두렵고 막막한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오히려 편하다. 설렘도 있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사람들 만나서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생각하게 된다. 나름의 각오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고 답을 하며 차분하게 진행 하였습니다.



이어 서강준은 "아쉽지만 그래도 작품은 남기고 간다. 디즈니+ '그리드'를 찍었고 영화 '해피 뉴 이어'도 있다. 내년 상반기쯤 공개될 것 같은데 기대해 달라"라며 "다른 무엇보다 팬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나는 20대의 마지막을 새로운 곳에서 보내게 됐다. 군 생활하고 오면 30대가 되는데 '더 다양한 모습들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다. 모두 열심히,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지내시길 바란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강준은 오는 23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여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 냈는데 그래도 내년에 다시한번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와 영화 해피 뉴이어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