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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한채아와 차두리 동생 차세찌와의 결혼 발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2)와 배우 한채아(36)가 오는 5월 결혼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차세찌는 1986년 생으로 한채아보다 4살 어리면서 차범근과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 코치의 동생이라는게 차세찌와 관련해 널리 알려진 정보입니다.


차세찌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계기는 차범근 전 감독, 차두리 코치와 함께 출연했던 우루사 광고인데,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중독성 높은 CM송은 차범근 삼부자의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과 잘 어우러지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채아는 2008년 MBC 시트콤 ‘코끼리’로 데뷔해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특히 2015년 MBC 예능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 출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배우의 진면모를 보여주여주고 있습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일찍이 지난해 3월 2일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처음엔 부인했으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직접 마이크를 잡은 한채아는 아이돌도 아니고 어린 애도 아니고 열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면서 본인 성격상 사실이 맞는데 숨기는 데 불편했다면서 남자친구의 가족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컸다고 자신 있게 대중들에게 열애 사실을 밝혔었는데요



당시엔 결혼 계획에 대해선 아직이라며 말을 아꼈는데 1년이 지난 뒤 한채아와 차세찌는 결혼을 발표하였고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