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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Mnet측 스걸파 특혜 의혹은 없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4일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는데요
이 와중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걸파의 특정 학생 특혜 의혹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되며 시작 전부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입니다.


글쓴이는 Mnet이 유명 예술고 측에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이야기를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됐다모집 일정이 공개된 후 공지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예술고 학생들에게 미리 전달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노한 것인데요.



이에 Mnet의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는 일각의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측은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공개 모집 전)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스걸파측은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온라인 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공고히 했습니다.


시작 전 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스걸파는 연말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