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비결을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10월 19일 방송된 노는 언니2에서 15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신수지의 절친 자격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여행 전 식사 자리에서 신수지는 박기량에 대해 잘 먹는게 반전이라며 박기량의 남다른 식성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박기량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며 기초대사량이 성인 남성 수준이다고 말했고 주변에서는 많이 뛰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에 박기량은 그런 것 같다, 세 시간에 한 번 씩 배가 고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몸에 회충이 많을 수도 있다는 말에 박기량은 6개월에 한 번 씩 회충약을 먹는다고 답변 했는데요.
추가로 방송에서는 신수지와 박기량이 절친인 이유가 박기량이 악바리기 때문이라며 성격이 비슷한 점을 꼽았습니다. 절친으로 자주 방송에서 보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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