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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서장훈 농구선수때보다 방송 수입이 더 높다?!

코미디언 이경규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 수입과 자산, 동료 예능인들에 대한 생각까지 역대급으로 솔직한 취중진담을 예고 했는데요. 방송은 10월 20일 오후 5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가 공개됩니다.


이경규가 술 한잔의 힘을 빌어 게스트와 유쾌한 토크를 나누는 코너 취중찐담에는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등장합니다.


벌써 예능 출연 9년차로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6개에 달한다는 대세 방송인이 된 그는 그 어떤 방송보다 솔직한 입담을 뽐내, 이경규가 멘트 과외 받는거 아니냐는 감탄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이경규와 서장훈의 창과 방패 못지 않은 입담 전쟁이 참을 수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경규는 농구 선수 시절과 현재의 수입을 비교하면 언제가 더 나은지, 취중찐담에서만 가능한 더없이 솔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총대를 맨다고 하는데요.


예능 대선배 이경규의 거침없는 질문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던 서장훈은 “거의 비슷한데, 요즘은 방송이 조금 더 낫다”고 속 시원한 대답을 했다고 하며 더욱 방송의 궁금증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