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세븐, 안양예고 시절 붐이 호출 했던 일화 공개

세븐이 붐의 고교시절을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 폭로하여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날 10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가수 세븐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하며 과거 붐이 자신의 안양예고 두 학년 선배라며 붐과 겪은 경험담을 전했는데요.



세븐은 제가 1학년 때 형이 3학년. 당시 머리가 긴 단발 거기에 보라색이었다. 3학년만 앉을 수 있는 스탠드 있었다. 거기 항상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다어느날 저를 부르시더라. '네가 YG냐'고. 노래 한번 해봐, 춤 한번 춰봐. 제 장기자랑을 보시더니 '너의 랩은 최하야 최하라고 폭로하면서 많은 웃음을 줬습니다.



붐은 이에 과거 일을 회상하면서 아마 제가 부르진 않았을 것이라며 난색했지만, 세븐은 SG워너비 김용준 씨가 나와 얘기 안 했냐. 그때 제 옆에 용준이가 있었다며 정확한 기억과 함께 발뺌할 수 없는 증인까지 언급하며 붐을 꼼짝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세븐은 선배로서 붐이 어땠냐는 질문에 "실력이 최하야 최하"라고 농담했다가 곧 "당시 정말 스타였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