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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구경이 이영애 첫화 현장 공개, 연기 변신 기대

얼마전 드라마 구경이로 돌아온 배우 이영애를 은밀한 뉴스룸에서 집중 조명 했었는데,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가 30일에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첫방송 전에 구경이 제작진은 오늘 25일 1회 구경이(이영애 분)의 첫 조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극 중 집에 은둔해 살던 게임 덕후 구경이는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사건을 의뢰 받고, 조사를 위해 통영까지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인상 적이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구경이는 낚시터, 교회, 모텔 등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고 있으며 꽃분홍 등산복을 입고 변장한 구경이는 낚시를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해 정보를 캐내고 있고 또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다부진 동작도 눈길을 끕니다.



여기에 옥상 위 트렌치코트를 펄럭이며 모텔가를 내려다보는 구경이의 모습은 사뭇 진지한데요. 전혀 연결성 없는 여러 장소에서 구경이는 무엇을 추리해낸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습니다.


구경이 제작진은 "단순히 보험 조사를 하러 나온 집순이 구경이의 오랜만의 외출이 심상치 않은 사건과 연결되며 드라마가 시작된다"며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눈빛과 표정을 바꿔가며 추리를 펼치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와 이를 다채롭게 연기할 배우 이영애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으로 이영애의 연기 변신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