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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구해줘 홈즈 이찬원, 박효주가 인턴코디로 출격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찾기가 펼쳐지면서 복팀은 박효주가 인턴코디로, 덕팀은 이찬원이 일일 코디로 등장 했는데요.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찬원이 등장했고 이찬원이 나오자 장동민은 붐을 가리키며 “얼마나 데리고 다니면서 뽑아먹었을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붐이 늘 인턴 코디를 데리고 다니면서 노래와 춤판을 벌였기 때문인데 붐은 “오늘 콘서트다. 기대해라”라며 자랑을 하며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이찬원은 “부동산을 ‘구해줘! 홈즈’로 공부했다”라며 역시 찐팬이라고 밝히고 이찬원은 주방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얘기했습니다.


평소 요리하는 걸 즐기는 이찬원은 아직 전세라서 따로 꾸미진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바로 꾸밀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박효주는 “평소 ‘구해줘! 홈즈’ 찐팬”이라고 밝히며 박효주는 발품 팔기가 취미였다면서 “계약기간이 2년인데 참지 못하고 1년마다 옮겼다”라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박효주는 주변에도 “‘구해줘! 홈즈’ 찐팬이 많다”라고 얘기했고 특히 “김성령 선배가 찐팬으로 매주 ‘구해줘! 홈즈’ 봤냐라고 하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연애기간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시작을 했고 지역은 예비신부의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서울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 구조의 집을 희망했습니다. 또,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78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반전세로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이찬원과 붐은 마포구 상수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하면서 도보 5분 거리에 상수역과 광흥창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인근에 한강공원이 있다고 한면서 매물 소개 전 붐은 “‘홈즈’에 나온 한강 뷰 중에서 베스트”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는데요.


거실 통창 너머 한강 뷰와 밤섬 뷰에 반한 이찬원은 노을과 야경을 상상하며 노을의 ‘청혼’을 부른다. 이어서 그는 예비부부만을 위한 축가를 불렀주면서 로맨틱함을 더했습니다.



다각형 형태의 주방을 본 이찬원은 야구장 모양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열혈 야구팬으로 소문난 그는 즉석에서 야구 캐스터로 변신, 주방 곳곳을 중계했다고 한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에 코디들 모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두번째 매물인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향해 도보 1분 거리에 한강공원과 바로 연결된 육교가 있는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을 소개 해 주었습니다. 드레스 룸의 벽 행거를 발견한 붐은 이곳을 ‘miss A’존이라고 소개하며, ‘허쉬’의 안무를 추는데 이에 장동민은 “춤추는게 놀랍지도 않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