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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나혼자 산다 5주년 미국LA 방문, 다니엘 헤니와 만나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나혼자 산다도 어느덧 5주년을 맞으면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면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요.


30일 밤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에는 다니엘 헤니와 나 혼자 산다멤버들과 만납니다.


앞서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다니엘 헤니는 LA로 놀러 올 시간이다라는 말로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한 바 있었는데요.


우선 전현무는 공항패션 신경 썼다. 공항패션에 예민하다. 합격이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위아래 색깔도 안 맞아. 스티브 잡스 같은데라고, 박나래는 구리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나혼자 산다


이어 기안84가 등장했고 박나래는 오빠 마감 때문에 못 온다고 했잖아라며 놀랐다. 이에 기안84는 밤새워서 했지 밤새워서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기안84의 공항패션에 기안 왜 할아버지 마스크 하고 왔냐. 병색이 짙어 보이잖아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항패션


이시언은 할리우드 중심가에서 이병헌의 핸드프린트 찾아내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다니엘 헤니가 출연 중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견학 찬스까지 획득하는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시언은 따로 미국으로 출발하면서 일본 여행에 이어 번역기 여행 2탄을 보여줄텐데 그는 미국에서도 번역기에만 의존하며 할리우드로 향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나혼자산다 다니엘헤니


이시언 다니엘헤니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시언은 스파이더맨으로 코스프레한 거리 예술가와 손을 마주잡고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유쾌함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시언은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그는 촬영장에 입성하면서 입구에 있는 보안 직원에게 아임 다니엘 헤니 프렌드라며 자신이 온 목적을 당당하게 밝혔다는 후문입니다.